2008/05/03 16:13
나의 일상
요녀석은 말티즈 .
[눈이]다. 흰 눈이 내리는 겨울에 우리집식구가 되었고, 털이 하얗고...^^
이 사진은 잠복고환 수술 한 직후에 찍은 사진이라 엘리자베스 칼라를 하고 있다...
ㅋㅋㅋ 요 사진은 어머니께서 장난기 발동. 고무테이프로 눈썹을 붙이신 후 한 컷.
저짝에 벗어놓은 엘리자베스칼라가 보인다.
우리 땡이. 대략 1993년생이니까 어디보자... 15살짜리 요키다.
우리집에서는 할배강아지 라고 불리우지만, 숫자에서 오는 무게감에 비해 엄청 아직 팔팔하고 힘이 세다...-_-;
그리고 짖는 소리도 아직 청소년개라고 해도 무방할 지경. 그리고 이녀석은 불행인지 다행인지
눈이와 달리 고환양쪽이 튼실(-_-)해서 중성화수술도 안했다.
하지만 세월이 어디 마음만 같으랴. 녀석 이제 슬슬 노안으로 백내장이 오기 시작했다 ㅠ.ㅠ...
두 녀석 다 나의 둘도없는 (?? 두마린데...?) 애견들이다.
그 어떤 흑진주가 이녀석들 눈동자보다 아름다울꼬.
물론 사람이랑 부대끼며 사는 녀석들이라 말썽도 피우고 할짓 다 하지만,
그래도 언제나 사랑스럽다.
무엇보다 땡이야. 오래오래 더 살아다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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